전체 글22 갤럭시S6 페인팅폰즈 패션아이콘, 멘들스 케이스 갤럭시S6 페인팅폰즈 케이스 패션아이콘, 멘들스 며칠전 페인팅폰즈 행사때 구매한 핸드폰 케이스 주로 하드케이스를 사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한 하드케이스만 해도 꽤 될텐데 은근 핸드폰 사이즈에 딱 맞는 케이스를 찾는게 어렵다. 그러다보니 잘 깨졌다. 이번에 구매한 페인팅폰즈 케이스는 핸드폰 사이즈랑 딱 맞아서 들뜨는 부분이 없다. 갤럭시S6는 이제 꽤 오래된 폰이라 케이스 선택권이 별로 없는데 동생덕에 예쁜걸 쓸 수 있게 됐다. 2018. 3. 10. 한일 미니믹서rl HMF-595 한일 미니믹서 HMF-595 미니 믹서기가 망가지면서 용량이 좀 크고 유리로 된 믹서기를 하나 구입했는데 엄마가 불편하다며 작은 믹서기를 하나 더 사달라고 하셔서 구입하게 됐다. 무선주전자도 그랬지만 미니믹서기도 제품이 많아서 이틀은 알아 본 것 같다. 디자인 깔끔하고 포털 리뷰를 참고하여 27,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작고 실용적인 다용도 미니믹서 ▲박스 내부 모습 구성품은 본체와 대컵 1개, 중컵 1개, 소컵 1개 본체가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다. 컵에는 모두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데 소컵에만 검정색으로 진하게 표시되어있다. 중컵과 대컵의 뚜껑은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재질이다. 물을 담은 채 엎어보고 흔들어봤는데 옆으로 뉘었을때 살짝 새는 걸로 보아 완전 밀폐는 아닌 것 같다. 사진을 기준으로 용기를 .. 2018. 2. 27. 켄우드 무선 전기주전자 SJM470 켄우드 무선전기주전자 SJM470 쓰고 있던 주전자가 오래돼서 새걸로 하나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건 플라스틱 용기에 용량도 1.5L였는데, 보통 차 한두잔의 물만 끓이는 편이기에 용량도 작고 스테인레스로 된 것으로 알아보다가 켄우드 전기주전자를 고르게 되었다. 내외부 스테인레스에 용량은 1L, 4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1.5리터 전기포트보다 약간 작은편이다. (높이가 낮음) 손잡이가 두꺼운 편이라 잡을 때 불편할 것 같았는데 막상 잡아보니 안정감있고 괜찮았다. 켄우드 scene 시리즈로 토스터기, 커피메이커 등 여러 제품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SJM470 하나만 살 수 있는 것같다. ▲ 미국 켄우드에 올라와있는 scene 시리즈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왼쪽의 사진처럼 열리는데 밖으로 밀면 오른.. 2018. 2. 27. 루돌프 폰 예링, 권리를 위한 투쟁 법의 목적은 평화이며, 평화를 얻는 수단은 투쟁이다. '헌법의 풍경' 표지에 적혀있던 글이자 그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이다. 이 말은 폰 예링이란 독일 법학자의 오스트리아 빈 대학 고별 강연에서 나왔다. 그리고 이 책 '권리를 위한 투쟁'은 더 많은 독자들이 읽기를 바라며 강연 내용을 보완해 출판됐다고 한다. 비법률가들도 많이 읽었다고 하던데 나에겐 좀 어려웠다. 188 페이지로 얇은 편이지만 읽어도 이해가 안돼는 문장들이 있어서 몇 번씩 읽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다. 법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뚜렷해지는 생각은 내 권리를 보호하는 건 결국 나 자신 뿐이라는 것이다. 어려워서, 귀찮아서, 무서워서 피하다 보면 결국 내 권리는 사라지게 된다는 것. 1. 인격 그 자체에 도전하는 굴욕적 불법에 .. 2018. 2. 17. quando Wien 사용법 quando Wien - 비엔나 교통어플 - 비엔나 여행 때 유용했던 교통어플이다. 비엔나는 구글지도에서 대중교통 검색이 잘 안된다. 처음 사용할 때는 낯설어서 버벅거렸는데 몇 번 눌러보면서 익숙해지니 정말 편했다. ▲ 왼쪽 상단 하얀 박스안의 직선 3개 모양을 눌러 메뉴를 활성화한다. ▲ 출발지와 목적지를 눌러 입력 후 Request route 버튼을 누른다. (*Departure,Now / Fast 선택 시 시간 및 경로 옵션 선택이 가능) ▲ Departure, Now를 누르면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고, 하단의 On 2017.8.17을 누르면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 모든 설정 후 오른쪽 상단의 DONE을 누른다. ▲ Fast를 누를 경우, 우리나라 교통 어플에서처럼 경로.. 2018. 2. 13.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새의 선물'에서처럼 이 책의 주인공도 미성년이다. 열일곱 연우. 미스터 심드렁이란 별명까지 있는 연우는 채영을 좋아하면서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연우의 엄마 신민아씨와 엄마의 남자친구는 요란하지 않은 위로를 건낸다. 너는 틀렸고 내가 맞다는 식의 애를 대하는 태도가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흔히 말하는 친구같은 부모는 이런 부모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열심히 자라는 연우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1. 고독은 학교 숙제처럼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만 슬픔은 함께 견디는거야. 그러니까 네가 슬플 때에는 반드시 네 곁에 있을게. 그리고 또 말했다. 평상시에는 엄마 자신의 인생이 더 중요하지만 비상시에는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2. 어느 사회든 보수적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권력은.. 2018. 2. 5. 이전 1 2 3 4 다음